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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풍 가고 싶은 날씨라서 다녀왔어요~

피크닉

 

 

소풍은 참 즐거운 것 같아요.

가서 먹을 음식을 정성을 들여서 만들고,

예쁘게 담아내고,

바깥 바람을 맞으면서 밖에서 같이 먹는다는 것.

 

참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기죠?

 

물론 음식을 만드는 것은 손이 많이 가고,

언뜻 피곤할 수도 있지만

막상 나가보면 그런 생각은 다 사라지는 것 같아요.

 

그래도 다이어트 를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^^;;

 

너무 고열량은 빼버렸고

채소와 과일은 듬~뿍 넣어서 도시락도 싸봤어요

 

이렇게 나오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서

어디 멀리가는 것보다 훨씬 힐링이 됐답니다.

 

다들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^^?